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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25] 크리스마스에 집에 다녀왔다. 이브엔 찜질방에서 놀고 자고 크리스마스엔 뱅기타고 집으로 가고.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해야 제맛이다!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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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4] 무적의 솔로부대원들. 명동에서 있었던 혹한기 훈련 때 함께한 모습 -_-; 우리 내년에는 다시 만나지 말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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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9] 금요일 밤 12시 58분. 지하철 막차를 타고 시청역에 내려서 버스로 갈아탔다. 택시 잡느라 고생도 안했고 차비도 1,240원 밖에 안 들었다. 앗싸!!! -_-V 기념으로 시청앞 트리를 한방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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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5] 맛있는 것을 먹어도 맛을 못 느끼는 것은 몸 보다는 마음의 병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이런 젠장!!! 원래 맛이 없어서 그런거잖아!!! 먹어본 일식 코스 중 젤 별로 였던것 같았던 오늘의 회식 코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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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9] 결국 감성공돌이. 겨울 feel 받아서 시를 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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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8]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 예년 같았으면 내리는 눈을 향해 "우쒸.. 다시 올라가!! 버럭!!" 했겠지만 올해는 별로 그럴 기분도 없다. 사진 찍을 기운도 없었다. 축 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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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4] 큰 사고 없이 발표를 잘 마쳤다. 진땀뺐군 ㅡㅡㆀ. 그동안 심리적 압박이 장난 아니었는데 끝나고 나니 열라 개운한게, 이제 살았다 싶은 생각이 든다. ㅎㅎㅎ 날아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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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2]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진일게다... 그렇다 9월부터 시작한 수영을 접고, 12월 부터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로 했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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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5] 집에 가는 길에 들린... -_-;; 왠지 처량해 보인다구?? 많이 처량해 보이는구먼... 기분이 떡 같아서 그럴거야,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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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3] 눈 밭에서 구현-_-해 본 Synchronized Jumping! 우와, 우리도 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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