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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11] 생떼-_- 써서 받아 낸 화환. 역시 받아내길 잘했어.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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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0] 비 갠 후 만난 초특급 짱 작은 달팽이. 옆에는 백원짜리 동전.
(화단 위의 네모난 모퉁이에서 쭌과 만난 작은 달팽이 한마리는 처음처럼 다시 그 화단으로 돌아가 묻혔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는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나쁜 것. 너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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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7] 포프는 회사에서 스미스 요원 놀이 중. Me, me, me.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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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4] 그들과 함께 했던, 기억의 창고 속에 쌓여있는 여름 *^^* 오랜시간 떨어져 있어도 언제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로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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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1] 떠나기는 그렇게 쉽더니 돌아오기는 왜 그렇게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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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4] 감성공돌이 포프의 와와엠닷컴 개편 기념으로 은뎡쓰가 보내준 화환~ 꺄르르르... 간만에 이쁜 짓 했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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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3] 3억년 만에 찍은 셀프 -_-; 날씨 쨍 했던 휴일, 하늘공원에서... (하늘공원을 처음 가봤는데, 아주 이국적인 분위기였다. 담에 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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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2] 여권이 나왔다. 이제 어디로 가면 좋을 지 지구본 하나 사서 돌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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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0] 간만에 다시 꺼내든 생식. 더 늦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빼보자. 늙으니 굶는 것도 힘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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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7] 또디의 '인기작가' 정연식님과 감격부라다쓰의 메가쑈킹님에게 받은 친필 그림 싸인! 이런거 첨 받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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