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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27] 딸기사탕. 맛있어 보이나요? 젠장 더럽게 맛없네 ㅡ.,ㅡ; 한약 먹고 써서 먹는건데 두어번 빨다가 뱉아버렸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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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2] 쓰다 남은(?) 가족들의 중고 전화기를 대대적으로 처분함으로써 짭짤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 그런데 옥션에서 파니까 우편료+수수료하면 1/3이 되는 것도 있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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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0] 良藥은 超-_-苦於口라 했던가... 약이 어찌나 쓴 지, 병이 다 나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속이 울렁거릴 지경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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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8] 울산에 결혼식에 갔다가 학교에서 꽃축제를 하길래 잠시 들렀는데... 우와~ 시간 많으면 종일도 사진 찍고 오겠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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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7] 이거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보고 읽으라고 적어놓은 건지 아시아나 항공에 문의 메일을 보냈다. 답장 기다려바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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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5] 상암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평화의 공원에 갔었다. 호숫가에 앉으면 발이 물에 닿는 느낌이 참 좋은 곳이다. 상암CGV에서 영화를 보고나면 꼭 들러야 할 장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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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에휴.. 그래도 먹을 수 있는게 있어서 다행이다. 하루에 먹는 것의 절반은 미지근한 포카리 스웨트. 나머지 절반은 미지근한 죽. ㅜ.ㅜ 장염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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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장염에 무지 좋을 것 같은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다가 대략, 엎질렀다 -_-;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플래쉬를 터트려준 H군에게 감사의 KIN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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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0] 날씨 따땃한 서울대공원에서 곰인형놀이를 하고 있는 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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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9] 봄은 예~전에 온 듯 한데.. 봄날씨는 이제야 왔어요~ 어디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온건지 원... 내년부턴 봄날씨에 네비게이러 하나 달아주던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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