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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23] 꽃과 미녀! ㅎㅎㅎ 집에 다녀와서 사진을 다운받아 정리하다 보니 아부지께서 이런 사진을 찍어 놓으신 것을 발견했다. 미미의 올해 나이는 만12세!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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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저기 서 있는 병 모두 우리가 마셨다!! -_ -; 셋이서 와바에서 대체 몇병을 마신건지. 세계맥주전문점에서 마신 것중 기록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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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6] 큰 딸의 생일을 열라 졸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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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4] 마시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가 되면 신호등이 들어온다는 맥주, 내 방 안에서 선명한 OK 싸인 떨어져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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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며칠 새 사거나 받은 물건들이 왜 이리도 탈이 많은지... 2004년 액땜을 1월달에 다 하려나 ㅡㅡ; 이젠 재미 없으니까 그만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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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5] 큰 딸이 운영하는 인터넷 H모 업체에서 (www.hyenya.net) 보내준 새해 카드 //ㅁ// 어예~ 어예~ 이벤트 참가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물씬 물씬 든당. 헤헤.. 거마어~~~ 근데.. 증명사진이랑 내 사진은 왜 들어있는 지 모르겠당 -_-; 설명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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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4] 새해를 맞아 포프의 머리결에 더욱 신경 쓰기로 했다. 비록 다음달이면 쌱뚝! 잘려나가 버릴 지도 모르지만, 있는 동안이라도 과감한 투자로 관리해 주려고 한다. 포프는 소중하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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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2] 작년, 제작년 계속해서 양지사 다이어리 리필을 써왔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월간계획만 따로 팔 지를 않는 것이었다. 몇군데 가 보다가 그냥 몽땅 든 걸로 사와서 다이어리에 끼웠드만... 이런 졘쟝!!! 그동안 써온게 모닝글로리였다 -_-; 우씨... 양지사 속지 필요한 사람 가져가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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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150번 인생의 이번 정류소는 실연입니다. 다음은 만남입니다. This stop is..." 인생에도 정해진 노선이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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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9] 가족과 함께한, 회사직원들과 함께한 생일 파뤼~ 가족과 할 때는 조카들 때문에 거의 정신을 잃었었다는... @_@ 우쒸 대체 뭘 먹고 나왔는지 모르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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