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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5] 처음에는 이 내용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이렇게 쉽고 당연한 걸 굳이 올릴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에... 하지만! 의외로 이걸 틀리는 분 들도 많더군요. 혹시 뜨끔! 하신 분은 "뻗쳐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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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오래 전부터 이런 걸 한 번 해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포프의 "우리글 맞히기"!!! 뭔가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것이, 맞히기? 맞추기가 맞는 것 아냐?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네요. 맞히기 맞습니다 ^^ 자 여러분도 맞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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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한 주 간의 일기예보. 뭐 이래?!! -_ - 맨날 흐리고 번개 치고... 새벽에 잠시 깬 김에 일기예보 보고 스샷까지 찍은 나는 또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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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H군의 소개로 Talk to strangers!를 표방하는 omegle에 가보고는 바로 아이팟터치 용 omegle 설치. 대화 시도. 그런데 대화 중 퐝당 시츄에이션;;; Korea하면 ICBM이 떠오르나... 난 South란 말이다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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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개당 1,000원이 좀 넘는 가격으로 편의점에서 사 먹다가 냅다 한 번 질렀다. 개당 600원 꼴에 구입. 그럼 여기서 갑작스런 오늘의 퀴즈! 모두 몇 개일까요? 맞추면 하나 드림 -_ -; (정답 발표 :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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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핸드폰 대기화면에 연아가 있는 것은 활짝 웃는 사진이 필요했기 때문일 뿐, 난 승냥이는 아님. 아이팟터치 부팅화면에 멍연아가 있는 것은 마침 부팅화면을 바꿀 때 멍연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기 때문일 뿐, 난 승냥이는 아님. 내가 뚜레쥬르에 가서 연아빵을 사 먹는 것은 연아빵이 맛있기 때문일 뿐, 난 승냥이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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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눈물은 거둘게요. 눈물 만...
(그림 출처: 스노우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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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60,390원이 적힌 계산서를 들이미는 빕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스텝1: 기념일 할인 쿠폰으로 10,000원을 할인 받는다. 스텝2: LGT 빕스데이(30%)로 15,120원을 할인 받는다. 스텝3: KB &D카드로 20% 적립(현금성)을 받는다. 60,390원이 28,217원으로 32,173원(53%)할인.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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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8] 내 머리가 좀 커서(?) 지난 주에 수경 밴드가 끊어지더니 오늘은 수모가 찢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다행히 수영복은 찢어지기 전에 새로 샀다.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를 마음 속의 BGM으로 깔고 읽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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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서울 올라온지 어언 9년. 국내선 만 뻔질나게 타서 아시아나 골드 회원이 되었다. 돈 내고 탄 것 만 50번이라고... 골드 회원이라고 딱히 좋은 것은 없지만 5,000 마일리지 쿠폰은 완전 잇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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