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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06] 소래포구에서 먹은 조개구이. 35,000원 짜리 시켜서 세명이서 먹다가 배 터져버리는 줄 알았다. 신림 조개구이집에서는 둘이서 먹고 좀 배부른 정도였는데... 할튼, 입에서 조개 나올뻔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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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6] 장흥 유원지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했다. 페인트 볼을 이용해서 하는 건 처음인데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오늘의 일기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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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7] 날씨는 미쳐서 더웠다가 추웠다가 하지만 그래도 가을입니다.
(눈떠)가 찍어준 사진에 Yopopo가 시를 골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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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몇몇 분들이 물어보셔서 알려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죽진 않았다구욧! 호호호 ^^; 내 디카가 없어서라는 핑계를 대고는 있지만 실은 작업의욕이 떨어진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마구 욕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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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3] 일기 안 쓴 지도 오래되었고, 사진 안 찍은 지도 오래되었다. 사진이 찍히는 지 궁금해서 눈앞에 뜨인 휴대폰을 찍었다. 곧 떠나갈 디카... 마지막을 불 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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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2] 6색깔 네임펜을 샀어요. 그런데 쓸 데가 없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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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5]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청명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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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2] 영감님의 특명!!! 태양으로부터 딸을 보호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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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30] 휴가 출발하면서 찍은 서울의 달.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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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인터넷에 이런 사진이 떠돌길래 부끄러움*ㅡㅡ*을 무릅쓰고 한번 따라해봤다. 이름하여 스파이더포프! 장소는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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