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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12] 이번엔 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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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9] 용산역의 새로운 명물 물계단. 겨울이라 물은 나오지 않지만,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가끔씩 나오는 KTX라는 글자가 깨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쁘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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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8] 산타는 과연 무엇 때문에 빌딩을 타는가 -_-; 크리스마스도 다 지났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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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7] 3년간 써온 모닝글로리 다이어리 속지(refill)가 이제 더 이상 안나온다네 ㅜ.ㅡ 찾다찾다 없어서 모닝글로리 본사에 전화했더니 올해부터는 연도별 속지는 안 만들기로 했다고... 어쩔 수 없이 연도-free한 걸 사서 그렸다. 힘들고 귀찮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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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2004년 한해동안 본 영화가 정확히 100편! 이 기록은 앞으로는 깨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8월달에만 총14편을 봤었는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또 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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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1] 울산(蔚山)으로 내려가는 길. 하울(下蔚)의 움직이는 비행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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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종로에도 개당 600원하는 꼬치구이집이 있더군. 굽는 화로?가 2층 구조로 되어있다. 1층은 굽는곳. 2층은 보온하는 곳. 사진을 잘보면 1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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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9] 즐거웠던 생일. 므흐흐 -_- 홍대앞 과일주스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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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이것은 뭐 차라리 새것이구먼. 원 주인이 '아껴서 썼다'기 보다는 '아껴서 안 썼다'라고나 할까... 흐미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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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6] '디카가 없어야 디카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나의 생각은 맞았다. 역시 권태기엔 떨어져 지내는게 최고야 ㅎㅎㅎ Canon Digital IXUS v2를 중고로, 기쁜마음으로 구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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