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동안의 전적을 보면
"아하... 이 놈이 아까운 인터넷 자원만 낭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ㅡㅡㆀ
거의 지켜지지 않는 생활들 때문에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그 뭔가를 아직 못찾고있어서 고민하더 중.
생활습관의 항목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ㅡㅡㆀ
문제는 그게 아닌 걸 알지만... 그래도... 외부의 변화에 의해서라도 새로움을 느껴보고자....
개편 후에는 음식, 운동, 금주로 나누어 볼까 합니다.
그동안 아침, 간식, 커피 등 음식이차지하는 항목이 너무 많아서, 제일 중요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아침을 먹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공율이 높아 보이는 폐단이 있었습니다. -_-;
그리하여, 음식의 경우, 이를 통폐합하여, -_-; 조금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기록하려 합니다.
금주의 경우도, 심장병을 줄여 준다는 소량의 알콜을 섭취하는 것은 그냥 성공으로 가려합니다.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정도 되겠지요. 그리고 질펀하게 마신날은 당연히 실패가 되는 것이구요.
운동의 경우, 굳이 걷기가 아니더라도,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했다면, 성공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뭐, 기준이 완화된 것 같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을 더 중요하게 한다는 취지아래, 단행하는 것이니, 너무 딴지를 걸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ㅡㅡa
그럼,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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