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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5]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태풍이 왔지만 지나가자마자 비행기가 떠서 날씨가 맑았고 풍랑주의보로 배가 안 떠서 우도 2박을 1박으로 줄였지만 우도가 별로여서 오히려 득이 됐고 다음날 날씨가 흐렸지만 해수욕하기에는 좋았던 이번 휴가의 키워드는 전화위복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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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휴가용 음악 CD 제작 완료. 제목이 과격한 이유는 가요, 팝, 클래식, 민요, 뉴에이지 등이 짬뽕 돼 있어서... 휴가 어디로 가는지는 말하지 않겠음ㅋㅋ 잘 다녀오겠습니다.(하지만 태풍이 북상 중. 이런 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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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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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총 18개의 트랙으로 드디어 완성된 포프의 팝송 테이프! 심혈을 기울인 음질과 태그 정리와 자켓 사진! 당신을 과거로 데려다 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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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한번 듣고 버리는 일회용 같은 요즘 가요 대신 예전에 즐겨 듣던 노래가 다시 듣고 싶어져서 시작한 프로젝트, 이름하야 포프의 팝송 테이프!!! 중고딩 시절에 동네 음악사 가서 주문하면 공테이프에 녹음해 주던 시스템을 생각하며 그 당시 신청곡 위주로 mp3 앨범을 만드는 중이다. 사진은 앨범 커버로 사용하려고 어제 촬영한 공테이프. 아직 집에 여러개 굴러 다니고 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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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앵버 덕후의 위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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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생리불순 빼고 모두 해당하는 걸 보면 냉방병임에 틀림 없다. -_ -; 약 한 사발 씩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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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Angry Birds 모든 레벨 3-star 완성! 슬슬 앵버 덕후가 되어 가는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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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요새 자꾸 단 것이 당긴다. 피곤해서인가? 늙었-_-나? 일단은 몸이 원하는 걸 먹어주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지만 너무 원하는대로 해줬다가는 폭풍비만이 올 것 같아서 적당히 자제해야 할 듯. 사진은 지난 주에 먹었던 초코 타르트.(이건 너무 달아서 별로였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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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요즘 버닝하는 게임 Angry Birds(for iPhone, iPod touch and iPad). 새가 새총-_-으로 날라가서 돼지를 까부수는-_- 게임. 최종 스테이지까지 가볍게 올클리어 해주시고 지금은 열심히 모든 레벨의 별을 3개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하고 있는 걸 보면 중독성 짱인 듯. 그런데 새 들이 왜 돼지를 까부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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