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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49  이태원.. R  M  D
그저.. 우와.. 밖에 할 수 없네요.. 이잉.. 짜증난다. 너무 잘 만들어서.. 나도 홈 페이지 갇고 싶은데.. 선배님.. 공짜로 좀 배우면 안 되나요.. 선배님 다운 유머를 고르셨네요.. 어떻게 요즘도 맘이 많이 아프신지.. 하지만, 강하시쟎아요.. 전.. 영아랑.. 계속 이쁜 사랑 이야기 많이 쓸께요.. 배 아프더라도.. 최소한 한 명 쯤은 관객이 있어야 하니까.. ^^' 언제 식사 한 번 대접하고.. 홈 페이지 노하우나 훔쳐야겠다. 형.. 그럼 좋은 주말 .. 잘 지내세요.. ~~~~~~ 히~~~ 난 영아랑 데이또 하러 간다... 약오르지롱...~~~~ 누구.. 이 글 보시는 숙녀 분들.. 제 잘난 선배 좀 구제해 주세요.. 얼마나 잘 생겼고.. 멋져요? 예?

1998-09-25 21:00:00
 * No. 48  indoi`s lovely girl R  M  D
용태오빠! home에 마우스를 갖다놨더니 profile뜨네요.. 이상하네요..오빠랑 같이 온천가ㅆ었으면 좋았을텐데. 잘됐군요.. 오바덕에 울 오빠랑 둘만가요.. haha 주말 잘보내시구요.. 오빠를 차차 알게 될날이 언제 올런지.. 그럼 안녕히..
끝.
ps. 제가 누군지는 아시겠죠..

1998-09-25 13:30:00
 * No. 47  이현지 R  M  D
오빠야, 현지다. 오늘 오빠 홈페이지에 있는 "백수의~"를 읽어봤다. 아주 "포우스트마덜닉"하더라. 앞으로 이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글을 계속 잘 퍼오든가 잘 지어내든가 하고.
나는 취업이냐 공부냐의 기로에서 고민 끝에 공부를 택했고 대학원을 어디로 갈 것인지를 또 심사숙고한 끝에 우리 학교에서 계속 하기로 했다. 내가 박사까지 하고 뭔가 업적(?)을 이뤄내면 울 학교도 크는 거고 뭐 여러 또 다른 이유로 울 학교를 결정한 거지. 이 어려운 시기에 딴 사람들보다야 팔자가 엄청 펴진 상태이니만큼 죽어라 공부를 해야겠어.
그건 그렇고 이모님 힘드실텐데 참 마음이 아프다( 당사자나 가족만 하겄나 그래도)
뭐 오빠 연애사업 하나? 아니가? 모르는 이름의 여성이 방명록에 보이네. 부디 마음 착하고 똑부러진 샥시가 우리 용태오빠야의 배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우리 낭군님하고도 잘 지낸다. 방명록에 별 말을 다 하네 내가. 뺏지 사업 오빠꺼 맞나? 담에 한번 이용해볼게.
아, 또 호권이 사진 올려보지. 호권이 더 컸을텐데 보고싶거든. 그럼 감기 조심하고이~!

1998-09-25 12:48:00
 * No. 46  이은경 R  M  D
오빠,,, 백*사,,, 잘 읽었어요. 무지 재밌네요. 백수랑 만화가게 아가씨,,, 이 재밌는 걸 하루에 하나씩만 올린다구요? 맬 와서 봐야겠군,,,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걸 보니까 가을이 온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별난 올 여름은 빠이빠이하고 무늬만 가을말고 진짜가을이 왔음 좋겠어여... 어정쩡한 날씨땜에 옷 입는 것도 영~ 헷갈리고 음~ 또,,, 오잉~~ 근데 이거 빨랑 수습해야지. 완전 편지가 돼 불라카네,,, 왜 이리 할 말이 많은거여... 오빠,,, 감기 조심하고 공부도 마니하시와요. 이제 [백수랑 만화가게 아가씨랑의 사랑얘기] 보러 온다는 핑계로 오빠방에 눌러 사는 거 아닌지 몰러? 근데 그 아가씨가 라면 끓여줄까? *@@*

1998-09-24 22:34:00
 * No. 45  김언봉 R  M  D
그동안 잘 지냈냐?
오늘 멜 확인 하니 니 편지가 왔네.. 근데 넘 속보인다...
내가 374번째 구나... 나두 이번 학기에 홈페이지 만드는 수업 듣고 있는데 조만간에 나두 홈페이지 만들것 같당..
그때 많이 많이 방문해주라..흐흐.. 서로 상부상조하자...흐흐
그리고 청춘 사업은 잘 되가냐?
여기 대구는 오늘 비가 왔당.. 낼은 체육대회인데.. 내일은 또 뭘하면서 시간을 때우나.
고롬.. 그리고 백수 이야기 잘 봤당...
나중에 내 홈페이지에 옮겨야징...

1998-09-24 20:20:00
 * No. 44  국지 R  M  D
여~~~ 동생! 고맙군 그래... 음... 맘에 들어. 사진 올려 줘서 고맙군. 정 싫음...없애버려도 괜찮아... 흑흑... ^.^
곧 내 오빠의 홈페이지에 나의 많은 사진이 올라갈 계획이므로...걱정할 것 없겠구나. 걱정해 준것은 정말 눈물겹게 고마워. 공부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지? 음... 최선을 다하자! Fighting!

1998-09-23 11:26:00
 * No. 43  인도이 R  H  M  D
간만에 와보는군... 쩝...
내사진도 흑백이군... 짜식...
요즘... 정신없이 바쁘게 지낸다... 그렇군...
시간나면,,, 놀러나 한번가자... 연락하마...
간단하군...
안녕~

1998-09-21 12:15:00
 * No. 42  김세진 R  H  M  D
용태오빠.. 와우..
저에 비하면.. 정~~~말.. 잘 만들었네요
저번에 오빠 홈페에 방문했을땐.. 어디다가.. 방명록 남기는지 몰라서... 헤메었는데..
오늘 뭐.. 잘못 클릭하다보니.. 이렇게.. 방명록도 쓰게되고..
후후후...

지금 프로그램 짜다가 하도 안짜져서.. 이렇게...
흐흑..학년이 올라가고 시간이 흐를수록.. 어렵기만 하네요.

그럼.. 담에 와서 또 쓸게요

1998-09-17 17:26:00
 * No. 41  이은경 R  M  D
오빠~
전요,,, 때늦은 더위땜에 지치는데,,, 어떻게 지내세요??
요즘 할 일은 많이 없었는데 괜히 맘만 바빠서 며칠동안
뛰어 댕기느라고 오빠방의 새로운 모습을 오늘에야
보게 됐걸랑요. 볼거리도 많고 화면도 깨끗한게
한마디로 캡!! (너무 속보이나??)
오빠의 시간과 노력이 얼마나 투자됐는지 알 것 같은디요,,,
멋진 주말,,,
오빠에게 좋은일 많이 있길,,,
그럼 전 이만,,, 바빠서,,,??
또 놀러올께요. @_*

1998-09-12 12:55:00
 * No. 40  류기동 R  H  M  D
푸헐..
왜 니얼굴만 칼라로 나오냐..
나도 이제 홈페이지 하나 만들고 있다..
근데 잘 안되는 구먼..
아지 놀러 오진 말구.. 나중에
다되면 연락할께..
그럼.. 수고해라..

1998-09-10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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